아이들의 학교 생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한 반 친구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책을 읽고 나면 새겨 두어야 할 생각들이 저절로 가슴 안으로 들어옵니다. 책 한 권 한 권마다 반의 고민이 있거나 문제가 있는 친구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책은 부끄럼을 잘 타는 카를라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반 친구들’ 시리즈 두 번째 권입니다. 만화처럼 단순하고 재미있게 그린 그림에는 생동감이 넘칩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가 친구들에게 놀림받던 빨간 볼 때문에 친구들을 위험으로부터 구할 수 있게 되면서 얼굴이 빨개지는 일에 대해 대범하게 생각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Amélie Graux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열두 살에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그 후 페닝헨 그래픽 예술학교(ESAG)와 파리 국립장식미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물이 무서워!』, 『우웩! 이가 있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