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를 입체적으로 편집하여 새롭게 펴낸 그림책입니다. 각 장마다 접혀진 부분을 펼치면 새로운 그림이 짠! 펼쳐집니다. 그리고 그것을 접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 아이의 눈은 호기심으로 빛나겠지요. 숲속에 사는 오누이와 무서운 호랑이 이야기. 해님 달님의 탄생에 얽힌 전래동화입니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저를 살리시려거든 굵은 동아줄을 내려주시고, 저를 죽이시려거든 썩은 동아줄을 내려주세요.” 이 말들은 어른들에게는 너무나 귀에 익은 말입니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겠다던 호랑이는 결국 엄마를 잡아먹고, 오누이까지 잡아먹으려 하지요. 그러나 오누이가 도망간 하늘에서 호랑이에게 내려온 동아줄은……? 그리고 하늘로 간 오누이는 그 뒤 어떻게 되었을까요? 각 장마다 접힌 부분 속에서 또 어떤 그림이 등장할까 상상하면서 읽으면 더 재미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