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차이를 이해하는 두 동물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추운 나라에 원숭이가 놀러 옵니다. 펭귄은 열심히 자기 나라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춥다고 하는 원숭이의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번에는 원숭이가 사는 곳에 펭귄이 찾아갑니다. 원숭이가 가족을 소개해도, 펭귄의 눈에는 모두 똑같이 생겼을 뿐입니다. 펭귄은 더위에 지칩니다. 두 동물은 각각 자기 나라에 돌아가 자기에게 어울리는 방식대로 살면서, 서로 편지를 주고받습니다. 외국 여행을 하면서 문화적인 차이에 당황한 아이들에게 보여주세요. 펭귄과 원숭이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와 다른 사람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1950년 독일에서 출생한 디터 비스뮐러는 함부르크 예술 대학에서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 회화를 전공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의 저명한 그림 작가 중 한 사람이며, 책은 물론 독일의 시사 주간지 <슈피겔> 등의 잡지 표지에도 그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