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마다 교회 문 밖에서 미사만 올리고, 바람처럼 사라지는 신비하고도 아름다운 여인. 동서남북의 왕자들이 소문을 듣고 교회로 몰려듭니다. 용감하고 영리한 이매니아 왕자가 신비한 여인의 파란 구두 한 짝만으로 찾아낸 여인은? 바로 두 명의 못된 언니들 밑에서 온종일 부엌일만 하고 사는 마음 착한 트레블링이었어요.
Jude Daly1951년 런던에서 태어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미술 학교에서 공부했다. 『평화를 부탁해』로 2008년 상을 받았고, 『태양의 선물』과 『돌』로 카트린 해리스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모든 것에는 철이 있다』 『릴라와 비의 비밀』 『머나먼 섬』 등이 있다. 현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남편 니키 데일리와 함께 케이프타운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