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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황선미 동화 작가의 새 창작 동화입니다. ‘콩깍지 문고’ 시리즈 첫번 째 책입니다. 부모님이 안 계실 때 동생들을 돌보던 꼬마 여우 금방울의 이야기입니다. 낯선 이웃을 보고 느끼는 두려움, 동생을 위해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 어려운 일을 겪는 이웃에 대한 따스한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할머니 댁에 가신 사이 금방울은 동생들을 돌보게 됩니다. 그런데 밤이 되어 동생들과 집에 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문틈으로 보니 커다란 덩치가 서 있습니다. 두려움 속에 문을 열어 주지 않고 숨죽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자꾸 웁니다. 잠잘 때 만지고 자야 하는 담요를 숲 속에 두고 왔기 때문입니다. 동생을 위해 두려움을 떨치고 숲으로 달려가는 금방울. 하지만 숲 속에서 아까 문 앞에 서 있던 큰 덩치를 보게 되는데……. 0461.gif 0461_01.jpg 0461_02.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59년에 정읍에서 태어났고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여 전주대학교 미술교육과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 동안『화요일의 두꺼비』『원숭이 의사가 왕진을 가요』『너 먼저 울지마』『엄마 마중』『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놀이』『내 이름은 나답게』『빈 집에 온 손님』『김구』 ‘하이타니 겐지로의 시골 이야기’ 시리즈 등 동화책과 자연 생태 그림책에 세밀화를 그렸습니다. 주로 정겨운 자연의 모습과 어렸을 적 겪었던 아름다운 일들을 그림에 담아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