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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장수와 이태준 동화나라 korea.jpg

책 내용

1930년대 유명한 단편 소설가였던 이태준의 동화 다섯 편을 정감어린 그림과 함께 실었습니다. 단편「꽃장수」에서, 꽃의 아름다움에 반한 아기가 꽃장수는 대단하다고 중얼거립니다. 엄마는 씨앗이 비도 견디고 햇살도 받으며 자라서 꽃이 된다고 말해 줍니다. 아기는 풀도, 오이두, 호박두, 나무들도 모두 그러냐고 묻습니다. 그렇다는 대답에 아기는 “아유…….”하는 감탄사를 내고 맙니다. 아이들의 손에 하나씩 들린 까치 삼형제의 이야기가 담긴 「불쌍한 삼형제」, 모른다고만 하는 엄마에게 삐진 아이 얘기를 담은 「몰라쟁이 엄마」등의 단편 하나하나가 개성 있고 정겹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글 속에 담긴 진실된 묘사가 감동을 줍니다. 0634.gif 0634_01.jpg 0634_02.jpg 0634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1994년 제2회 신한 새싹만화상 은상, 1998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지구를 구한 로봇 원숭이』『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림만화』『우리말 글 바로 알고 옳게 쓰자』『사고뭉치 맞춤법 박사』『올라가는 도레미파』『똥을 줍던 아이는 어떻게 세상을 얻었을까?』『이야기 수학』『바다로 날아간 까치』『곤충 마을에서 생긴 일』『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오토바이 타는 호랑이』『누가 웃었니?』『심청전』『하마는 엉뚱해』『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축구 생각』『너만의 냄새』『나 좀 내버려 둬!』『그림책 버스 뚜뚜』『짜장면 불어요!』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