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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싹이 자라는 숲 korea.jpg
  • 그림작가 박재철
  • 글작가 전영재
  • 출판사 마루벌
  • 페이지
    40 쪽
  • 발행일
    2003-07-01

책 내용

비무장지대에서 살아가는 동식물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희망의 땅 비무장지대’ 시리즈 첫 번째 권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분단의 상징이자, 50년 이상 사람의 발길이 미치지 않은 곳 비무장지대. 그 곳은 사람이 살지 않는 대신 동물과 식물들의 낙원이 되었습니다. 방송국 기자로 11년간 비무장지대를 취재해 온 작가가 그곳 동식물들의 생활과 모습을 따스한 시선으로 써 내려갔습니다. 뒷부분에는 비무장지대에 대한 정보와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까마귀는 멧돼지 등에 올라앉아 털 속의 벌레를 찾아 먹습니다. 멧돼지는 털과 피부에 붙어 사는 벌레가 없어져서 좋지요. 까마귀와 멧돼지의 공생은 비무장지대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가파른 바위 위를 가볍게 달리는 산양, 봄이면 알을 낳을 집을 짓기 위해 바쁘게 날아다니는 박새와 수리부엉이, 수천 마리씩 떼를 지어 철원 평야 위를 나는 기러기와 두루미……. 비무장지대의 동물들을 직접 만나 볼 날을 기다리며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ko_020.gif ko_020_01.jpg ko_020_02.jpg ko_020_03.jpg ko_020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68년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고, 개인전 ‘나의 모습은 무엇을 원하는가!’, 50여 차례의 단체전과 기획전에 참여하였습니다. 현재 대학에서 한국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난지도야, 안녕』『나라를 망친 공방』『통일의 싹이 자라는 숲』『행복한 봉숭아』『봄이의 동네 관찰 일기』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