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른이 되면' 빨리 빨리 갈 수 있는 기계를 발명할 거야. 공원의 오리와 이야기 할 수 있는 작은 기계도 만들고, 우리 어린이들만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작은 길도 만들 거야.
구스타브는 어른이 되면 할 일을 하나하나 상상하면서 학교로 향합니다. 키를 아주 크게 해주는 기계를 만들어서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볼 거예요. 여행하는 사람들이 멋진 풍경을 보고 싶을 때 언제든 기차를 세울 수 있는 장치도 만들 거랍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 우선, 조금만 더 빨리 다녀야 해요. 그래야 오늘처럼 지각하지 않을테니까요.
독특하고 개성있는 그림 속에 아이들의 상상력이 담겨 있는 기발한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른이 되면 무얼 하고 싶을까요?
1976년 프랑스 북부 릴에서 태어남. 1999년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그 예술학교 졸업. 신문사와 광고사에서 근무한 후, 곧 대중적 지지를 얻음. 이후 어린이 책에 관심을 돌린 후,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 작품으로는 "밤이 되었어요", "지붕에서 본 풍경", "무서운 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