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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문학으로서 동화의 차원을 한 단계 높여 준, 우리 아동문학 여건상 좀처럼 얻기 어려운 제3의 출구를 뚫은 작품\"(동화 작가 정채봉)

황룡사지에 묻힌 세계 최대의 범종과 신비한 돌종을 찾아 나서는 꼬마 스님과 쌍둥이 형제의 모험을 그린 장편 동화. 경주에 관한 갖가지 설화와 역사, 속담들을 흥미있게 담았다. 신라 통일의 위업을 기려 만들었다는 거종과 전설 속의 돌종을 찾아 나서는 한 동자승의 이야기. 돌종을 찾는 여정에서 동자승은 도깨비를 만나고 어린 쌍둥이 형제와도 어우러져 첨성대, 안압지, 황룡사터, 계림, 남산 등 경주의 유서 깊은 유적지들을 전전하다 금동 손을 발굴하기도 하는데…….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 동안『아기가 태어났어요』『다시 살아난 찌르』『미꾸리는 길어』『흉내쟁이 찍찍이』『꼬꼬댁 꼬끼오』『나랑 같이 놀자』『더 깊이 가 보자』『나무 의사 딱따구리』『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첫 아이 학교 보내기』『문제아』들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옛이야기 그림책『팥죽 할멈과 호랑이』『황룡사 방가지똥』『뿌뿌의 그림 일기』를 그렸습니다. 지금도 아이들을 위한 좋은 그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