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아저씨, 일어나세요! 봄날이 되자 토끼 토야는 곰 아저씨를 깨우러 숲으로 달려갑니다. 곰 아저씨는 하품을 쩍 하고 기지개를 쭉 켜더니 깜짝 놀라 말합니다. \"이런, 누군가 나를 따스한 담요로 덮어 주었구나!\" 겨우내 곰 아저씨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요? 봄날 햇볕처럼 따스함이 감도는 그림과 정겨운 우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책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남을 도울 줄 아는 곰 아저씨와 토야처럼, 아이들 마음에 따스한 기운이 새록새록 피어오를 거예요.
영국 ‘로열 칼리지 오브 아트’를 졸업했다. 첫 책으로 영국의 권위 있는 상인 마더 구스 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재능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뉴욕 일러스트레이션 미술관과 로스앤젤레스 스토리오폴리스 갤러리에 작품이 전시돼 호평을 받았으며 여러 상을 받았다. 프랑스에서 잠시 살다가 영국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별이 반짝일 때』 『개구리와 함께 차를』 『활과 화살』 등 팔십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