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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늑대 세 마리와 못된 돼지 no_profile.png

책 내용

옛날 귀여운 아기 늑대 세 마리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엄마 늑대는 세상에 나갈 시간이라며 나가서 살 집을 지으라고 했어요. 그리고 ‘크고 못된 돼지’를 조심하라고 덧붙였죠. 아기 늑대들은 캥거루에게 벽돌을 얻어 벽돌집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크고 못된 돼지가 나타나 훅 불어서 집을 날려 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입김으로 안 되자 쇠망치를 가져와 집을 부숴버렸어요! 겨우 빠져나온 아기 늑대들은 이번에는 비버에게 콘크리트를 얻어 집을 짓는데...

패러디 동화는 아이들에게 다양성을 보여 준다는 의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딱딱하고 획일적인 것에서 벗어나 열린 눈으로 마음껏 사고하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원작을 뛰어넘는 작품들이 나오며 그 영역이 점차 확고해지고 있습니다. 《아기 늑대 세 마리와 못된 돼지》 역시 ‘아기 돼지 세 마리’의 패러디 동화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주인공을 뒤바꾸고 배경을 현대로 옮긴 것에 그치지 않고, 원작에서 한발 나아간 결말을 제시하여 아이들에게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보게 합니다. 0801.gif 0801_01.jpg 0801_02.jpg 0801_03.jpg 0801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