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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귀 토끼 2016525214410.jpg

책 내용

자기의 단점을 이겨내는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

‘미운 오리 새끼’나 ‘신데렐라’ 이야기 아시죠? 힘든 현실을 이겨내고 행복을 찾게 되는 이야기들 중 대표작들이죠. 그런데 ‘미운 오리 새끼’나 ‘신데렐라’ 이야기를 포함한 대부분의 고전들에서 주인공은 언제나 외부의 도움이나 태생적 요인으로 행복을 찾게 됩니다.
이와는 달리 《짧은 귀 토끼》의 주인공인 동동이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에요. 수차례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를 굳건히 하지요.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대로 실행해 나가요. 바로 이 부분이 고전들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힘이자 이 그림책이 가지는 미덕입니다.

『짧은 귀 토끼』에서 아기 토끼 동동이는 자신의 짧은 귀를 단점으로 여깁니다. 그러한 단점을 여러 방법으로 극복하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긍정적으로 자신의 단점을 받아들입니다. 오히려 단점 덕분에 멋진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유머스러운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꼬마 토끼 동동이는 남들과 달랐어요. 다른 토끼들은 귀가 길었지만, 동동이 귀는 그렇지 않았어요. 짧고, 둥글고, 토실토실해서 마치 버섯 같았지요. 엄마는 동동이 귀가 귀엽고 특별하다고 말하지만, 동동이는 속이 상했어요. 동동이는 자기 귀를 길쭉하게 만들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어요. 과연, 동동이는 소망대로 자기 귀를 길쭉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0821.gif 0821_01.jpg 0821_02.jpg 0821_03.jpg 0821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본명은 탕쇼난唐壽南으로, 대만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어린 시절의 순수한 즐거움을 되살려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그림책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심리를 탁월하게 표현한 책들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94년 《대왕이 되고 싶은 말똥구리想當大王的屎克螂》로 스페인 카탈로니아 비엔날레 일러스트 부문 영예상(Honorable Mention Award of Illustrations in Cataloni)을, 2004년 《내 마음속의 댄스在我心裡跳舞》로 대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어린이책 상 중 하나인 금나방(金蝶奬, Golden Butterfly Awards) 일러스트레이션 영예상을, 2004년 《달걀 훔친 용》으로 아시아 일러스트레이션 재팬 비엔날레(Biennale of Asian Illustrations Japan)에서 영예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개 끄는 남자牽狗的男人》, 《마술 숲의 타롯魔法森林塔羅牌》, 《난장이 영혼들의 축제矮靈祭》 등 작품이 있으며, 2005년에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대만관에서 대만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어 원화를 전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