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타이완 신이 아동문학상 창작그림동화 부문 수상작!
엄마, 동생은 왜 우리랑 달라요?
장애를 갖고 있는 여동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림책!
『날개 잃은 천사』는 남다른 여동생을 둔 작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림책으로,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무엇보다 흡입력이 강한 그림은, 침울하고 억눌린 장애아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내 동생은 달라요. 글자도 잘 모르고 옷에 오줌을 싸기도 해요. 수업시간에는 혼자 나와 운동장에서 놀기도 해요. 그런 동생을 이해할 수도, 동생을 받아들일 수도 없었어요. 그렇게 남처럼 느껴지던 동생이 어느 날 내 마음속으로 들어왔어요. 동생에게 이유 없이 돌을 던지는 아이를 본 바로 그 순간에요. 그날, 엄마에게 왜 동생은 우리랑 다른지 물었어요. 엄마는 동생이 날개를 잃은 채 세상에 왔다고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