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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자고 가도 될까요? 2016519141626.jpg

책 내용

귀여운 쥐돌이 삼총사가 안개 산에 소풍을 왔다 지쳐버렸습니다. 해는 졌고 안개도 자욱해서 길도 잃었어요. 그 때 집 한채를 발견했어요. 문을 두드리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너무 피곤했던 쥐돌이 삼총사는 누구의 집인지도 모르는 그 집에 들어가 침대에 누웠어요. 그런데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똑똑, 자고 가도 될까요?” 라는 말과 들어 온 것은 토끼 두 마리였어요. 그리고 계속 동물들이 들어옵니다. 색연필로 그려진 귀엽고 따뜻한 그림으로 숲 속 동물 친구들의 생활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토끼 다음에는 너구니 세 마리가 들어옵니다. 모두 침대 속에 누웠는데 이번에는 문도 두드리지 않고 누군가 벌컥 들어왔습니다. 크고 검은 그림자가 다가오고 동물들은 모두 벌벌 떨었어요. 과연 누구일까요? 집 안 곳곳에 누구의 집인지 알 수 있는 힌트가 많습니다. 그림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보면 재미있는 발견을 잔뜩 할 수 있답니다. 생생한 동물들의 표정도 돋보여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나서 구와사와 디자인 연구소를 졸업했다. 그림책으로 『똑똑, 자고 가도 될까요?』(1986년 네덜란드 그림책상 수상)『눈오는 날의 우체부』『봄맞이 대청소』『너무너무 더운 날』『숨바꼭질 귀신』등이 있고 여우 키코가 활약하는 시리즈 『산을 넘고, 들판을 넘고, 강을 넘어서』『수영왕 타로우의 보물』『냄비야 냄비야 다 끓었니?』가 있다. 현재 치바현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