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작은 동물들도 때가 되면 자야 해요. 밤이 되면 아기 사슴과 아기 곰들은 포근한 엄마 아빠 품속에서 잠을 잔답니다. 샐리 로이드 존스의 주술적인 시는, 어둠이 내린 뒤 잠자리를 준비하는 동물들의 세계를 신비롭게 묘사한 제인 채프먼의 그림과 어우러져 아무리 잠들기 힘든 아이들도 스르르 잠들게 한답니다.
제인 채프먼은 1970년 영국의 플리머스에서 태어나 요빌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초상화를 그리고 장난감 디자인은 하기도 했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인 팀 윈스와 결혼했으며 ≪아주 게이른 새≫ ≪메리의 아기≫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