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대원의 마지막 배지』는 새뮤얼이 달개구리를 찾아가는 과정과 달개구리의 존재를 숨기기로 결심하는 과정을 통해서 "대단한" 일이란 무엇인지, 사람들이 다른 생명체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해주는 책입니다.
세상에는 이미 멸종되어 볼 수 없거나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동물과 식물이 많습니다. 동물 한 마리의 멸종은 또 다른 동물의 위기를 불러와 생태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도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개체 중 하나이고, 그 영향은 우리 사람에게도 분명히 돌아오게 됩니다.
새뮤얼은 스스로 달개구리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작가 조지 맥클레먼츠는 이 일이 "대단한" 일이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그것은 바로 혼자만 편리하게 앞서 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가는 일이지요. 아이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친구,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고 결과적으로 사람을 위한 일이며. 세상 일의 가치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내용을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