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이는 아주 끔찍한 일을 보게 되었어요. 잊으려고 애썼지만 마음속에 있던 무언가가 담담이를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담담이는 이유 없이 불안했고, 종종 배가 아프고, 악몽을 꾸기도 했어요. 또 화가 나서 친구들을 괴롭혔어요. 담담이는 단풍 선생님을 만나, 자신이 잊으려고 했던 끔찍한 일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담담이는 기분이 한결 좋아졌답니다.
학교 폭력, 집단 폭력, 학대, 자살, 살인 사건, 화재나 홍수 같은 자연 재해 등 모든 종류의 폭력과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한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너구리 담담이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가 보았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독서치료용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