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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시계가 많아지네 2016519184337.jpg

책 내용

\"어느 시계가 정확한 걸까?\" 거실의 시계는 4시 20분인데, 다락방의 시계는 4시 23분이고, 부엌의 시계는 4시 25분이니 어느 시계가 맞는 것인지 통 알 수가 없어요! 자꾸자꾸 새 시계를 사 오는 바람에 자꾸자꾸 시계가 늘어나지만 볼 때마다 시간이 각각 다르니 뭐가 잘못된 걸까요? 왜 그런지, 난 그 까닭을 알지요. 시계 보는 법을 바로 어제 배웠거든요.

이미 시계 보는 법을 익힌 아이들은 짐짓 바보 같은 어른 "히긴스 아저씨"를 보며 자신이 마치 어른이라도 된 것처럼 큰 소리로 가르치며 우쭐해할지도 모릅니다. 아직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도 "히긴스 아저씨"는 쓸 만한 사람입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지적 욕구를 채워 주기에 충분하기 때문이죠.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시계가 아저씨에게 좋은 놀이거리가 되어 준 것처럼, 히긴스 아저씨 역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친구이자 선생님이 되어 줄 것입니다. 0985.gif 0985_01.jpg 0985_02.jpg 0985_03.jpg 0985_04.jpg 0985_05.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팻 허친즈 (Pat Hutchins)

1942년 영국의 요크셔 지방에서 태어나 넉넉하고 화목한 대가족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화가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런던의 한 광고 대행사에서 일하다가, 거기서 남편 로렌스를 만나 결혼한 후 남편을 따라 뉴욕으로 이주했습니다. 뉴욕에서 첫 작품『로지의 산책』(1968)을 발표하면서 그림책 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했고, 1975년에『바람이 불었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점점 크게 점점 작게』『엄마, 놀다 올게요!』『자꾸자꾸 초인종이 울리네』등 많은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