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023406.jpg
우리 순이 어디 가니 korea.jpg

책 내용

봄의 농촌 풍경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봄을 이처럼 따뜻하고 아련하게 그려 보여 주다니요. 철학 교수를 그만두고 변산에 내려가 공동체 학교에서 농사를 짓고 계신 윤구병 선생님이 글을 쓰고, 세밀화로 정평이 나 있는 화가 이태수 선생님이 그림을 맡았습니다. 운율을 싣고 입에 착착 감기는 살아 있는 입말과 파스텔로 그린 봄 풍경이 썩 잘 어울립니다. 복숭아꽃 활짝 핀 돌담 곁에 앉아 할머니와 함께 쑥을 캐고 있는 순이 옆에서 어린 동생은 흙장난에 여념이 없습니다. 봄내음이 코끝을 스치는 그림 속으로 뛰어들고픈 정경입니다. 01_023406.gif 01_023406_01.jpg 01_023406_02.jpg 01_023406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생태 세밀화의 세계를 이루는 그림 작가 이태수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백학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길가에 핀 풀 한 포기, 개미 한 마리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유심히 살펴 그린 세밀화로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끄는 데 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좀더 다양한 그림 세계를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보리 아기 그림책』『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옹달샘 이야기』『개구리가 알을 낳았어』『개미가 날아 올랐어』『잃어버린 구슬』『잘 가 토끼야』『나비 때문에』『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