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
오늘은 마르셀의 생일. 마르셀은 제일 친한 친구인 트리스탄에게서 천조각을 선물로 받아요. 사실 마르셀은 팽이를 선물로 받고 싶었지만 섭섭한 마음을 숨길 수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이 평범한 선물이 마르셀과 트리스탄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합니다. 산으로 나들이 나갔다 저녁에 돌아오기까지 아주 다양한 용도로 위력을 발휘하거든요.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주는 예상치 못한 반전은 앞의 그림들을 자세히 살펴봐야 알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마르셀과 트리스탄을 따라다니며 지켜보는 누군가가 있거든요. 주위에 하찮게 보이는 사물도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놀라운 물건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