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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만을 위한 편지 2016525214235.jpg

책 내용

오늘 아침에 너만을 위해 편지 한 통을 썼어. 상냥하고 정다운 말들이 가득한 긴 편지를 말이야. 봉투에 조그맣고 빨간 하트를 잔뜩 그려 넣었지. 그 편지는 자동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배를 타고 네가 살고 있는 섬에 도착했지. 섬에 도착한 내 편지를 우체부가 자전거를 타고 너에게 전달해 주었지. 나는 너에게 전화를 걸 수도 있었지만 편지처럼 오래오래 남지 않잖아.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카트린 프라디에 (Catherine Fradier)

벨기에의 브뤼셀 미술 아카데미에서 삽화와 만화를 공부하고 2002년에 졸업했습니다. 에밀리 반볼셈과 에리암 샤프터와 더불어 어린이들을 위한 사이트 www.belette.biz를 만들어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책을 제작하고 소설의 삽화를 그리기도 했으며 알리스 죄네스 출판사에서 두 권의 이야기책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가는 수놓은 티셔츠, 플러시 천, 바느질 그림 등으로 온갖 작은 세상을 창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