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아직 모르는 유아들에게 그림만으로도 동물의 모습과 특징을 알 수 있게 하는 동물 그림책입니다. 세밀화로 그린 동물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어머니께서 의성어와 의태어를 잘 읽어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어린이 동물 도감 역할까지 할 수 있답니다. 다음 페이지로 넘어 가기 전 숨어 있는 동물을 찾다 보면 아이들의 관찰력과 집중력, 상상력이 쑥쑥 자랄 것입니다.
생명이 숨쉬는, 따스한 세밀화의 그림 작가 권혁도 
1955년에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농사일을 거들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답니다.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한 뒤,『꼭꼭 숨어라』『누구야 누구』, ‘도토리 아기 벽그림’ 시리즈,『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 도감』『세밀화로 보는 호랑나비 한살이』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우리 나라에 사는 곤충을 세밀화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산과 들로 곤충을 만나러 다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