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잼곰 시리즈는 0~3살 아기의 균형 성장을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아기에게 꼭 필요한 탐구, 언어, 생활, 수, 놀이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집은 정글』은 집 안 곳곳에서 여러 가지 물건들을 이용하여 상상의 정글 여행을 떠나는 신나는 몸 놀이 그림책입니다. 식탁 밑이나, 의자에 걸쳐 놓은 커다란 천, 아이가 들어갈 수 있는 종이 상자, 소파는 집 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이면서도 아이들의 좋은 장남감입니다. 이 책은 식탁 밑을 기어가고, 천 안으로 숨고, 상자에 들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정글을 탐하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부엌과 거실의 풍경이 숲속, 정글로 변하는 과정에서 주위의 사물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눈여겨 보세요. 거실 한켠의 화분 속 나뭇잎은 박쥐의 날개가 되고, 바닥에 놓인 장난감 거북이는 바위가 된답니다.
집 안의 다양한 물건들을 이용하여 정글 놀이를 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유아용 그림책입니다. 책장 처음에 집 안에서 놀이를 하는 아이의 모습이 나타나고 옆쪽에 반절짜리 책장을 넘기면 아이의 상상 속 정글 모습이 펼쳐지는 반절지 기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 글이 마치 한 편의 정글 노래처럼 경쾌하게 읽혀져 말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아이는 조그만 상자 하나를 들고 식탁 밑으로 들어가며 깊고 컴컴한 숲 속을 헤치고 가자합니다. 다음 장을 펼치면 정글 숲 나무 사이에 나타난 호랑이를 만납니다. 상자를 타고 노를 젓는 시늉을 하며 뱃놀이를 하고 나면 악어 떼가 등장하는 정글 속 늪지대에 와 있습니다. 이렇게 정글 놀이를 즐기며 아이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