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여류화가인 조지아 오키프의 삶과 예술 세계에 대해 차분히 들려줍니다. 자신의 꿈을 찾아 일찍부터 노력을 기울여 예술적 업적을 이루어낸 화가의 열정과 삶의 태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책은 조지아 오키프가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듯이 써 내려갔으며, 삽화 속에는 조지아 오키프가 즐겨 사용하던 그림 속 이미지들이 드러납니다. 마음속에 꿈을 품고 쉼 없는 노력을 다 하는 일이 얼마나 아름다운 삶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조지아 오키프는 자연을 주제로 신비스럽고 상징적인 그림을 주로 그렸습니다. 추상환상주의라는 이미지를 개발하여 20세기 미술계에서 큰 몫을 차지했다고 해요. 후기 작품에서는 뉴멕시코의 장대한 사막 풍경과 동물의 뼈가 결합된 독특한 이미지를 표현했답니다. 그녀가 이런 일을 해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릴 적부터 그녀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마음속에 늘 화가가 되는 꿈을 안고 수련을 열심히 한 덕분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