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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곰곰이의 남쪽 나라 여행 201652093446.jpg

책 내용

새로운 일, 신기한 것에 부딪쳐보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꼬마 곰곰이를 통해 들려줍니다. 여기에 아이의 호기심을 막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는 부모님의 든든한 사랑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겨울잠을 자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곰곰이는 철새 친구가 날아 간 남쪽 나라로 가보겠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는 돌아오는 길을 잘 기억해두라고 하시면서 선뜻 허락을 해 주시네요.

신이 난 곰곰이는 언덕 위로 무작정 뛰어 올라갔는데 엄마에게 뽀뽀를 안 하고 온 게 마음에 걸립니다. 다시 내려와 엄마에게 뽀뽀를 하고 언덕으로 올라가요. 그런데 이번에는 쌍안경이 필요할 것 같은 거예요. 다시 내려왔지요. 쌍안경을 가지고 언덕을 또 올라갔어요. 그런데, 또 필요한 것이 생겼어요. 곰곰이는 남쪽 나라로 갈 수 있을까요?

꼬마 곰곰이 이야기 두 번째 편에서는 호기심 많고, 새로운 일에 거침없이 도전하고, 엉뚱하다 할 만큼 구김 없는 곰곰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의 배경처럼 곰곰이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따뜻하고 지혜로운 곰곰이의 부모는 아이에게 한 번도 \"안 돼\"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모르는 것, 신기한 것에 눈을 뜨는 아이에게 강요하듯 가르치지 않고 지적 호기심을 카워주는 아빠 곰, 엄마 곰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20070713_07.gif 20070713_07_01.jpg 20070713_07_02.jpg 20070713_07_03.jpg 20070713_07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도로시 마리노(Dorothy Marino)

작가이자 화가인 도로시 마리노는 1912년 칼라푸야 산맥의 작은 마을인 오레곤 주 오클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다섯 살 때 가족이 미주리 주 메이트랜드로 이사했습니다. 도로시 마리노는 이 마을에서 주로 학교와 교회 봉사 및 자연과 관련된 활동을 하며 행복하게 몇 해를 보냈습니다.
후일 도로시 마리노의 가족은 켄자스 주 로렌스에서 서점을 여는데, 그녀는 이곳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켄자스 대학에 들어가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도로시 마리노는 책의 삽화에 관심을 가져 1954년 자기가 그린 그림에 어울리게 『어린 안젤라와 강아지』라는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 후 몇 권의 동화책을 쓰고 삽화도 그렸습니다. 그 가운데 이 책 『꼬마 곰곰이의 처음 학교 가는 날』을 비롯 『꼬마 곰곰이의 남쪽 나라 여행』, 『꼬마 곰곰이의 겨울 파티』, 『꼬마 곰곰이의 숲속 캠프』등 꼬마 곰 버지 시리즈가 유명하며, 어린 아이들의 인기 인물인 꼬마 곰 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몇 개 더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