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돌이는 모든 것을 ‘수’로 표현하는 아이예요. 친구들은 숫자돌이와 함께 즐겁게 수학 놀이를 합니다. 숫자돌이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일상 생활 속에서 만나는 현상 속에 더하기, 빼기, 나누기, 거리, 시간 등 ‘수’와 관련된 것들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숫자돌이는 복잡하고 어려운 공식 없이도 재미있는 수학 놀이를 할 수 있지요. 수학이 어떤 것인지 쉽게 알아 가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수가 사용됩니다. 아이들은 이 그림책을 보면서 “어? 이것이 수학이야?”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수학은 모든 현상들을 ‘수’로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즉, 추상적인 대상들을 수로 구체화시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편리하게 살기 위해 상황에 따라 단위를 달리하여 표현하였고, 수학으로는 뭐든지 할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친구집에 놀러를 갈 때 거리를 재거나 함께 딸기를 나누어먹을 때나, 골판지로 집짓기 놀이를 할 때나 야구경기 점수를 매길 때도 수학이 필요합니다. 생활 속에서 무심히 지나쳐 왔던 많은 것들에서 수학이 쓰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고미 타로는 ‘숫자돌이’라는 재밌고 귀여운 주인공을 통해 아이들의 놀이 속으로 친근하게 다가가 ‘수’로 나타내는 모든 것들을 보여 줍니다.
>>> 출판사 서평
수로 나타내는 것을 모두 보여 주는 책
이 책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수가 사용됩니다. 아이들은 이 그림책을 보면서 “어? 이것이 수학이야?”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수학은 모든 현상들을 ‘수’로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즉, 추상적인 대상들을 수로 구체화시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편리하게 살기 위해 상황에 따라 단위를 달리하여 표현하였고, 수학으로는 뭐든지 할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1걸음을 10배로 늘려서 6m로 하면 10걸음에 60m, 100걸음에 600m, 1000걸음에, 6000m 또는 6km 그러니까 친구 집까지 1000걸음에 수 있어”(p20)
친구집에 놀러를 갈 때 거리를 재거나 함께 딸기를 나누어먹을 때나, 골판지로 집짓기 놀이를 할 때나 야구경기 점수를 매길 때도 수학이 필요합니다. 또 자동차가 얼마나 빠른지 알기 위해서는 수를 이용해 나타내는 것이 편리합니다. 그밖에도 무게를 잴 때와 열량을 잴 때, 온도를 잴 때는 다른 단위를 써서 수로 나타내며 각도, 종이의 규격, 전기의 단위, 소리를 나타내는 단위, 사람의 나이, 시간 들을 나타낼 때도 모두 수학이 필요합니다. 생활 속에서 무심히 지나쳐 왔던 많은 것들에서 수학이 쓰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고미 타로는 ‘숫자돌이’라는 재밌고 귀여운 주인공을 통해 아이들의 놀이 속으로 친근하게 다가가 ‘수’로 나타내는 모든 것들을 보여 줍니다.
수학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는 책
모든 것을 수로 표현하다 보니, 매사에 ‘수’로 평가해 버리는 잘못된 생각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 고미 타로의 그림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한 개에 1000원짜리 빵은 100원짜리 빵보다 10배 비싸니까 10배 더 맛있을까? 아냐, 그건 수학과는 아무 관계가 없어. 시험에서 100점 맞은 친구가 50점 맞은 아이보다 머리가 2배 좋다고 생각하는 것도 수학이 아냐. 시험 점수가 100점이고 50점일 뿐이지. 몸무게가 3000kg인 코끼리와 30g인 개구리, 그리고 30kg인 네가 모두 똑같이 1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수학이야.”(p57)
1000원짜리 빵이 100원짜리 빵보다 10배 비싸다는 것은 분명 수학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10배의 가격 차이가 맛의 차이까지를 나타내는 것은 수학이 아니라 맛을 느끼는 사람의 문제인 것으로 그것은 수학과는 관계가 없지요. 또 시험 점수 100점과 50점은 수학적인 의미를 가지지만 사람의 두뇌와 연결 짓는 것은 수학이 아닙니다. 물건의 가격이나, 시험점수, 몸무게로 그것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아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단지 수학이란 수를 정확하게 사용해서 생각하는 공부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수학을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