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형태로 된 보드북을 얼굴에 대고 놀면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동물의 소리를 배우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가면 그림 안에 동그랗게 구멍을 뚫어 아이들이 책을 가면처럼 쓰고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들의 흉내를 낼 수 있습니다. 개성 넘치는 독특한 그림, 동물들의 특징을 잘 잡아낸 팝업, 각국의 국기와 그 나라에 대한 설명글이 어우러져 세계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습니다.
우리나라의 호랑이는 ‘어흥!’ 하며 울고, 프랑스의 수탉은 ‘꼬끼오~’ 가 아니라 ‘코코리코’ 라고 울어요. 타이 코끼리는 ‘쁘렌쁘렌’ , 바누아투 멧돼지는 ‘츄츠츄츠’ , 핀란드 순록은 ‘로우크로우크’ 소리를 내요. 사람의 말이 그렇듯, 같은 동물의 울음소리도 나라마다 다르다는 사실이 재미있지 않나요? 신나는 가면 놀이를 하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익혀 보세요.
>>> 출판사 서평
다문화 역할놀이 그림책〈세계는 내 친구〉세 번째 권
완결판이 나왔습니다.
〈세계는 내 친구〉는 25개 나라에 이르는 여러 나라의 독특한 가면과 모자를 소개하고
특징적인 문화와 언어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책입니다.
첫 번째 책 《모자 쓰고 인사해요》는 여러 나라의 전통 모자를 쓰고
그 나라말로 인사하면서, 각 나라의 자연 환경과 전통 의상, 대표 건축물 등을
경험해 보는 책입니다.
두 번째 책 《가면 쓰고 춤춰요》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가면을 쓰고
가면 놀이의 주인공이 되어 여러 나라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는 책입니다.
세 번째 책 《가면 쓰고 어흥》은 세계 여러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 가면을 쓰고
그 나라말로 동물 흉내를 내 보는 책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 동물을 알아보아요.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호랑이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옛날 그림에도 호랑이가 자주 등장하지요. 각 나라마다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동물들이 있습니다. 중국의 판다, 프랑스의 수탉, 타이의 코끼리, 이집트의 코브라, 그리스의 올빼미 들이 그것입니다. 이집트의 코브라는 독수리와 함께 이집트를 지키는 수호신입니다. 그래서 이집트 왕인 파라오의 왕관에는 독수리와 코브라가 조각되어 있지요. 이 책 《가면 쓰고 어흥》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들의 특징을 보여 주는 재미있는 팝업, 개성 있는 그림, 여러 동물에 얽힌 다양하고 재미있는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동물 가면을 쓰고 그 나라말로 인사하고 동물 흉내도 내 보아요.
한국의 호랑이는 어흥!
네팔의 황소는 바아~
이집트의 코브라는 파히흐!
바누아투의 돼지는 츄츠츄츠 tch tch
동물 가면을 쓰고 그 나라말로 인사하고 동물 흉내를 내 보는 것은 색다른 문화 체험이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동물들이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와 다른 울음소리로 표현되고 다른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나라마다 저마다 다른 독특한 문화가 있고 모두 다 소중하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한데 어울려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언어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문화를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자세가 먼저 필요합니다.
〈세계는 내 친구〉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가면과 모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들의 즐거운 생활과 상상의 세계를 담은 그림으로 동화책과 만화 그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만화『휘파람』으로 신한은행 주최 제2회 새싹만화상(1994년)을 수상했습니다.
그림책『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악어가 찾아왔어요』『울퉁불퉁 매끌매끌』『달님과 다람쥐』『엄마 닭은 엄마가 없어요』『개와 고양이』등의 그림을 그렸고, 어린이 이야기 책 『초록여우』『구렁덩덩 신선비』『얘들아, 역사로 가자』『어린이를 살리는 글쓰기』『먹구렁이 기차』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