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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별똥별이 많이 떨어지는 마을에서 태어난 레모는 늘 마음 속에 소중한 소원을 담고 살아가는 별곰이다. 별곰은 별똥별이 떨어질 때마다 간직했던 소원을 빈다고 한다. 그런 별곰의 소원을 담은 별똥별이 다시 별이 되어 날아가다 별곰의 코가 되었다. 첫 장을 넘기면 등장하는 노란색 레몬을 좋아하는 레모가 이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그리고 이웃집 친구들인 갈색 코코아를 좋아하는 코코, 보라색 노을을 좋아하는 노을이와 그들의 가족들이 등장한다. 이 책의 큰 특징은 등장인물의 가족 관계가 색깔이나 사물로 표현되어 있다는 것이다. 노란색 레몬을 좋아하는 레모는 연두색 키위처럼 상큼한 엄마와 주황색 오렌지처럼 신선한 아빠의 아들이고, 갈색 코코아를 좋아하는 코코는 진한 갈색 초콜릿처럼 달콤한 엄마와 하얀색 우유처럼 건강한 아빠의 아들이고, 보라색 노을을 좋아하는 노을이는 파란색 하늘처럼 맑은 엄마와 빨간색 태양처럼 밝은 아빠의 딸이다. >>> 출판사 서평 좋은 습관은 좋은 행동을 낳고, 미래를 만든다. 사람들은 다 자란 어른이 되어도 늘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러니 어린 아이에게 평생 갈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아이에게 만들어 줄 좋은 습관이란 무엇일까? 정확한 시간에 정해진 일을 하는 습관일까? 학습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학습 시간을 잘 관리하는 습관일까? 살아가는데 지녀야 할 좋은 습관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 많다. 그러나 아이가 엄마 품에서 떨어져 놀이방에 다니기 시작했을 때, 가장 필요한 좋은 습관은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더불어 사이좋게 지내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일일 것이다. 바로 마음을 담아 전하는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밝고 선명한 색채가 아이들을 좋은 습관의 길로 인도한다. 이 시리즈의 큰 특징은 어린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보기 편한 판형과 밝고 선명한 색채를 들 수 있다. 오랫동안 그래픽 작업을 해 온 작가의 색깔에 대한 노하우가 전부 녹아 있어 전문가들조차도 감탄할 정도로 깔끔하고 아름다운 색깔 배치와 절묘한 보색 배치는 아이들의 감성을 크게 자극한다. 특히 가족을 소개하는 <우리는 별곰 가족이에요>에서는 가족 간의 관계와 개개인의 특성을 색깔로 표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안아 주세요>, <혼자서도 잘 해요>, <사이좋게 놀아요> 등에서도 각각의 성격에 맞는 색깔 배치가 독특하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느끼는 좋은 습관과 색의 관계는 하나씩 하나씩 부모와 실천하는 동안 아이들에게 유쾌한 색깔 경험을 키울 수 있다. 레모가 앞장서서 좋은 습관을 실천한다. <별곰 레모의 좋은 습관 만들기(전4권)>를 지은 이기섭 작가는 그의 첫 그림책인 <스마일서커스(상출판사)>의 전 수익금을 국제아동후원단체인 플랜코리아에 기증한 바 있다. 그는 이번에도 <별곰 레모의 좋은 습관 만들기(전4권)>의 저자 수익금 중 10%를 플랜코리아에 기증하기로 하여 나눔의 좋은 습관을 실천하고 있다. 7월 28일, 별곰 레모가 아이들을 만나러 온다. 2007년 7월 28일 금호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어린이 감정 디자인전 2007 I design’전에 레모와 그의 친구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감정불감증세대’라고 붑릴 만큼 자기 감정을 인식하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마음 속 현상을 디자인과 미술의 접목을 통해 시각화하면서 감정을 치유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될 예정이다. 순수 국내 디자이너와 미술가, 어린이 교육 전문가와 출판계 그리고 건축, 연극 등 문화 예술계가 모두 모여 창작한 전시라는 점 커다란 특징이 있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이 흔히 느낄 수 있는 기쁨, 슬픔, 사랑, 분노, 평안 등 다섯 빛깔 감정방인 웃음방, 눈물방, 불끈방, 사랑방, 포옹방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별곰 레모는 이 중 웃음방에서 아이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매 주말마다 저자와의 만남도 준비된다. 전시일정은 7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20070813_07.gif 20070813_07_01.jpg 20070813_07_02.jpg 20070813_07_03.jpg 20070813_07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이기섭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섬유미술학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 선(禪)학과에서 공부했다. 역사와 종교에 관심이 많아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했고, 그러한 경험과 생각을 그림책을 통해 표현하려고 마음먹었다. 평범한 진리를 잘 실천하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라고 믿으며 아이와 어른이 같이 좋아하고 생각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기섭은 마음을 주제로 단순하고 즐거운 그림을 그리는 그림책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작품으로는 <스마일서커스 (상출판사)>, <모두 웃어요 (아이즐북스)>, <눈을 맞춰요 (아이즐북스)>, 그리고 <별곰 레모의 좋은 습관 만들기(전4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