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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레모는 친구들과 만나면 반갑게 인사부터 한다. 친구들과 놀이를 시작할 때는 공평하게 가위, 바위, 보로 시작을 한다. 레모는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 때는 무엇을 조심하고 어떻게 놀아야 사이좋게 놀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미끄럼틀을 탈 때는 차례차례 줄을 서고, 그네를 탈 때는 두 손에 힘을 꼭 주고, 시소를 탈 때는 사이좋게 탄다. 혹시 친구가 넘어져 다치면 아픈 친구를 위로할 줄 아는 레모는 자상한 별곰 아이이다. 대부분 어른들은 아이들의 교육이라면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정말 알아야 하는 것은 이 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와 같은 사회성을 기르게 위해서는 또래의 친구들과 많이 놀아야 한다. 만날 때는 밝게 인사하고, 헤어질 때도 다시 만날 것을 밝게 약속하면 아이의 미래도 밝고 건강해 진다. >>> 출판사 리뷰 좋은 습관은 좋은 행동을 낳고, 미래를 만든다. 사람들은 다 자란 어른이 되어도 늘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러니 어린 아이에게 평생 갈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아이에게 만들어 줄 좋은 습관이란 무엇일까? 정확한 시간에 정해진 일을 하는 습관일까? 학습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학습 시간을 잘 관리하는 습관일까? 살아가는데 지녀야 할 좋은 습관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 많다. 그러나 아이가 엄마 품에서 떨어져 놀이방에 다니기 시작했을 때, 가장 필요한 좋은 습관은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더불어 사이좋게 지내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일일 것이다. 바로 마음을 담아 전하는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밝고 선명한 색채가 아이들을 좋은 습관의 길로 인도한다. 이 시리즈의 큰 특징은 어린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보기 편한 판형과 밝고 선명한 색채를 들 수 있다. 오랫동안 그래픽 작업을 해 온 작가의 색깔에 대한 노하우가 전부 녹아 있어 전문가들조차도 감탄할 정도로 깔끔하고 아름다운 색깔 배치와 절묘한 보색 배치는 아이들의 감성을 크게 자극한다. 특히 가족을 소개하는 <우리는 별곰 가족이에요>에서는 가족 간의 관계와 개개인의 특성을 색깔로 표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안아 주세요>, <혼자서도 잘 해요>, <사이좋게 놀아요> 등에서도 각각의 성격에 맞는 색깔 배치가 독특하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느끼는 좋은 습관과 색의 관계는 하나씩 하나씩 부모와 실천하는 동안 아이들에게 유쾌한 색깔 경험을 키울 수 있다. 레모가 앞장서서 좋은 습관을 실천한다. <별곰 레모의 좋은 습관 만들기(전4권)>를 지은 이기섭 작가는 그의 첫 그림책인 <스마일서커스(상출판사)>의 전 수익금을 국제아동후원단체인 플랜코리아에 기증한 바 있다. 그는 이번에도 <별곰 레모의 좋은 습관 만들기(전4권)>의 저자 수익금 중 10%를 플랜코리아에 기증하기로 하여 나눔의 좋은 습관을 실천하고 있다. 7월 28일, 별곰 레모가 아이들을 만나러 온다. 2007년 7월 28일 금호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어린이 감정 디자인전 2007 I design’전에 레모와 그의 친구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감정불감증세대’라고 붑릴 만큼 자기 감정을 인식하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마음 속 현상을 디자인과 미술의 접목을 통해 시각화하면서 감정을 치유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될 예정이다. 순수 국내 디자이너와 미술가, 어린이 교육 전문가와 출판계 그리고 건축, 연극 등 문화 예술계가 모두 모여 창작한 전시라는 점 커다란 특징이 있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이 흔히 느낄 수 있는 기쁨, 슬픔, 사랑, 분노, 평안 등 다섯 빛깔 감정방인 웃음방, 눈물방, 불끈방, 사랑방, 포옹방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별곰 레모는 이 중 웃음방에서 아이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매 주말마다 저자와의 만남도 준비된다. 전시일정은 7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20070813_09.gif 20070813_09_01.jpg 20070813_09_02.jpg 20070813_09_03.jpg 20070813_09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이기섭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섬유미술학과와 동국대학교 대학원 선(禪)학과에서 공부했다. 역사와 종교에 관심이 많아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했고, 그러한 경험과 생각을 그림책을 통해 표현하려고 마음먹었다. 평범한 진리를 잘 실천하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라고 믿으며 아이와 어른이 같이 좋아하고 생각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기섭은 마음을 주제로 단순하고 즐거운 그림을 그리는 그림책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작품으로는 <스마일서커스 (상출판사)>, <모두 웃어요 (아이즐북스)>, <눈을 맞춰요 (아이즐북스)>, 그리고 <별곰 레모의 좋은 습관 만들기(전4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