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 할아버지의 집짓기』는 전망대가 딸린 집을 지으려다가 숲 속 동물 모두와 함께 살게 된 난쟁이 할아버지 이야기다. 난쟁이 할아버지는 혼자 힘으로 무거운 나무를 나르고, 높은 곳을 오르내리는 것이 힘들어 다른 동물의 도움을 받기 시작한다. 그런데 소문을 듣고 몰려온 숲 속 동물들 때문에 난처한 입장에 처한다. 동물들은 저마다 집짓는 걸 도와주는 대신에 자기들 방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한다. 난쟁이 할아버지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지만 집이 완성된 뒤 동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나서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망대를 만들기 위해서 설계도를 다시 그리기 시작하는데...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서 서로 돕고 함께하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다른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는 자신의 것을 내어주면 더 큰 기쁨이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965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와세다 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5년부터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하여, 같은 해『피에로의 마을』로 제17회 고단샤 그림책 신인상 가작을 받았습니다.『소인들의 마을』『음악 마을』『태엽 감는 비둘기는 난다』『우리들의 마을 만들기』등의 작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