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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2016519141626.jpg
  • 그림작가 가토 유
  • 글작가 가토 유
  • 출판사 은나팔
  • 페이지
    36 쪽
  • 발행일
    2007-08-02

책 내용

>>> 출판사 서평

줄을 넘으며 백까지 세어보자!

하나, 둘, 셋……일흔넷, 일흔다섯……백! 어라? 처음엔 개구리만 줄을 넘고 있었는데, 어느새 고양이, 악어, 줄넘기하는 펭귄들, 우주인들까지……. 이거 대체 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등장한 거지?
<줄넘기>는 동물 친구들과 줄을 넘으며 하나부터 백까지 숫자를 배우는 숫자책이다. 기존의 숫자책들이 ‘사과 한 개 = 1’과 같이 단순히 사물과 관련하여 1부터 10까지만의 숫자를 인식시킨 데 비해, 이 책은 하나부터 백까지의 숫자를 쉽고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해 준다.
요즘의 아이들 가운데 일, 이, 삼과 같은 한자 수식어라면 몰라도 마흔, 쉰, 예순과 같은 우리말을 쉽게 말할 수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이렇게 우리말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줄넘기라는 소재를 통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줄을 넘고, 줄을 세는 놀이 속에서 일흔, 여든과 같은 우리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줄넘기를 통해 숫자를 익힌 후, 다시 한 번 책을 펼쳐 보자.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이름을 찾아내고, 그 수를 세어보는 것도 숫자의 개념을 확실히 다지는 데 한몫을 한다. 이 책에는 아주 많은 친구들이 등장하여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다양한 동작으로 재미난 모습을 보여준다. 똑같아 보이는 26명의 우주인들도 자세히 보면 모두 다른 무늬와 글자를 가지고 있다.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찾아내고, 다른 점을 발견하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마주하는 일은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줄넘기>는 일본 신푸샤 출판사에서 주최하는 신푸샤 출판상 제21회 비주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책이다. 비주얼 부문에는 그림책 뿐 아니라 사진, 디자인 등 많은 예술 분야의 작품이 출품된다. 따라서 그림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 하겠다. 20070911_07.gif 20070911_07_01.jpg 20070911_07_02.jpg 20070911_07_03.jpg 20070911_07_04.jpg 20070911_07_05.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가토 유 (加藤 由)
1961년 도쿄시 교외에서 태어났다. 공립여자대학교를 졸업했고, 현대미술과 도예,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웠다. 북극곰처럼 힘세고 상냥한 남편과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이 책으로 제21회 신푸샤 출판상 비주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