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뱉고, 편식하고, 음식 가지고 장난하고, 먹다 말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음식을 앞에 두면 아이는 금세 고집 세고 다루기 힘든 집채만한 공룡이 된다. 많은 부모들이 육아 문제 중에서도 제일 어려운 문제로 손꼽는 게 바로 ‘식습관’이다.
야단을 쳐도 효과는 잠깐뿐. 이제 아이들의 영웅, 공룡들이 나설 차례다. 다른 ‘아기 공룡’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아기 공룡은 밥도 잘 먹는대요!』도 아이들의 자리에 공룡을 대입시킨다. 책의 전반부는 식사 습관이 나쁜 공룡을, 후반부에는 식사 습관이 좋은 공룡을. 그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공룡의 모습으로 객관화된 나를 바라보게 해준다.
아이들은 공룡의 행동을 통해 스스로 올바른 습관을 깨닫는다. 잘 먹었습니다, 일단 한번 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동경해온 공룡의 올바른 식습관은 멋지기만 하다. 그리고 크리욜로포사우루스, 프로토케라톱스, 슈퍼사우루스 등 생생하게 재현된 열 종류의 공룡을 발견하는 재미는 이 책만의 특별한 보너스가 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화제의 베스트셀러 ‘아기 공룡’이 돌아왔다!
교보문고 네이버 선정 ‘올해의 어린이 책’에 뽑히며 꾸준히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온 『아기 공룡이 감기에 걸렸대요!』에 이어 『아기 공룡은 밥도 잘 먹는대요!』가 출간된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르치는 ‘아기 공룡’ 시리즈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로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북리스트 ‘에디터스 초이스’,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올해 최고의 책’ 등을 기록하며 현재 10여 권의 이야기가 출간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이 시리즈가 강한 호소력을 갖는 이유는 동시대 최고의 아동 문학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제인 욜런의 문필 덕분이다. 제인 욜런은 ‘뉴스위크’로부터 ‘미국의 안데르센’, ‘뉴욕 타임스’로부터 ‘우리 시대의 이솝’이라는 극찬을 받은 동화 작가이자 시인으로 칼데콧 상을 비롯해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아동 작가로서는 드물게 ‘내셔널 북 어워드’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림책 속에 생생한 공룡 도감을 만들어냈다’는 평을 들은 마크 티그의 그림 또한 철저한 고증에 바탕을 둔 살아 있는 공룡 그림과 작가 특유의 상상력으로 미국 전역의 아이들에게 공룡 돌풍을 일으켰다. 미국 최고의 작가들이 환상의 콤비 플레이로 탄생시킨 ‘아기 공룡’ 시리즈는 당분간 대적할 책이 없는 최고의 생활 동화 시리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