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만 하면 모두가 벌벌 떠는 해적선장 제피라. 심술궂고 누구에게나 화를 내지요. 착한 말은 하나도 할 줄 아는 게 없어요. 긴 항해 끝에 보물을 찾아냈지만, 착한 말을 해야만 보물 상자가 열린다는군요. "보물을 지키는 무서운 문지기’인 아기 고양이는 제피라에게 착한 말을 가르쳐주려 노력합니다. 과연 제피라는 착한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착한 말을 배우고,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벨기에 브뤼셀 출생, 브뤼셀에 있는 세인트 룩스 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으며 1999년부터 15권이 넘는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그의 책은 현재 독일, 덴마크, 캐나다, 그리스,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출간되었습니다. 1999년도와 2000년도에는 볼로냐 도서전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카푸치나』, 『데이지』, 『해적선장 제피라』, 『엄지공주』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