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30_04.jpg
포피케틀 : 미지의 세계를 찾아서 2016525152118.jpg

책 내용

<포피케틀>은 오랫동안 살아오던 자신들의 땅에 다른 나라가 쳐들어오면서 어쩔 수 없이 정든 고향을 등지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험난한 항해 일지입니다. 아주 오래 전 페루에는 해안가를 따라 몸집이 아주 작은 어부들이 고기잡이를 하며 소박한 삶을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스페인 사람들이 페루를 공격해 오자 페루 사람들은 새로운 터전을 찾기 위해 항해를 시작하지요.

넓디 넓은 태평양을 가로질러 항해하면서 갈라파고스 섬 가까이에 있는 무시무시한 이구아나도 만나고, 위험한 암초를 만나 길을 잃기도 하고, 무섭게 몰아치는 폭풍우에 배가 거의 가라앉을 뻔도 하지요. 하지만 마침내, 페루 사람들은 낯선 육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들은 이곳을 새 보금자리로 삼았고, 오스트레일리아라 불렀습니다. anigif2.gif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출판사 보도자료

아주 오래 전, 페루에는 긴 해안가를 따라 몸집이 아주 작은 어부들이 살았습니다. 그들은 풀을 엮어 만든 카누를 타고 고기잡이를 하며,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았어요. 하지만 스페인 사람들이 페루에 쳐들어오자, 조그마한 페루 사람들은 조상 대대로 살아왔던 정든 고향을 떠나 새 보금자리를 찾아 나서야만 했습니다.

페루 사람 몇 명이 낡은 차 주전자를 고쳐서 거친 바다를 항해할 배로 만들었어요. 배가 완성되자 그들은 수평선 너머 새로운 땅을 찾아 떠났어요. 이들은 넓디넓은 태평양을 가로질러 항해했습니다. 항해하는 도중에 갈라파고스 섬 가까이에 있는 무시무시한 이구아나도 만나고, 위험한 암초를 만나 길을 잃기도 했으며, 무섭게 몰아치는 폭풍우에 배가 거의 가라앉을 뻔도 하지요. 하지만 마침내, 페루 사람들은 낯선 육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들은 이곳을 새 보금자리로 삼았고, 오스트레일리아라 불렀습니다.

오래 전부터 말로만 전해 내려오던 이 이야기가, 로버트 잉펜이라는 사람에 의해 1980년에 책으로 씌어져 오늘날 여러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되었어요. 로버트 잉펜은 미지의 세계를 향한 조그마한 차 주전자의 항해를 섬세히 포착하여, 상상력과 생동감 넘치는 풍성한 그림으로 생생히 그려 냈습니다. 이 특별한 이야기가 처음으로 소개된 그 이듬해인 1981년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몇몇 학교에서는 해마다 10월이면 양귀비차 주전자의 항해를 축하하는 축제가 열리고 있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멜버른에서 태어났으나, 가까운 해변마을 절롱에서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그래픽디자이너 삽화가로 활동중이다. 빌딩의 대벽화와 우표 디자인 등도 하였다. 연방과학산업연구소와 국제연맹에서 일한 적도 있다. 관광과 레크리에이션 진행에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환경과 사적 보호에도 열심이다. 어린이 그림책에 삽화를 그린 것은 <폭풍 소년> (콜린티엘 글) 이 처음이다. 넓고 외로운 해변과 펠리컨을 사랑하는 고독한 소년의 그림은 바로 국제적인 평가를 얻었다. 그는 그림을 통하여 오스트레일리아 특유의 환경, 특히 해안, 강, 시골에 대한 그 자신의 깊은 애정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자연을 보는 눈이 정밀하고 묘사를 정확하게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요정> (엠우드 글) 은 씩씩한 상상력의 소산이며 지하의 작은 요정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부드러운 색조로 정성스럽게 그려내고 있는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공곰이와 곰돌이> 에서 그려진 인형 곰은 따뜻한 분위기에 둘러싸여진 생노병사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