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023478.jpg
땅속 나라 도둑 괴물 korea.jpg

책 내용

결혼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타나 각시를 업어가 버립니다. 신랑은 땅속에 사는 이 무시무시한 괴물을 찾기 위해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마침내 각시와 힘을 합쳐 괴물을 물리치는 신기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세상 끝 땅속 나라, 칼로 베어도 자꾸만 그대로 다시 붙여지는 도둑의 머리 등 신비로움을 주는 이야기가 자세하고 사실적으로 묘사된 그림과 잘 어울리고 있어요. 어떤 어려운 상황에도 용기와 지혜를 잃지 않는 주인공들의 꿋꿋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01_023478.gif 01_023478_01.jpg 01_023478_02.jpg 01_023478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2017년 12월 4일 12시에 소천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따뜻한 곳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1929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나라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로 1955년 월간지 「희망」에 일러스트를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쉬지 않고 책과 신문, 잡지를 통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홍성찬 작가는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적이 없습니다. 순수하게 자신의 눈과 손에 의지하여 삽화가의 길로 들어섰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사실주의적인 작품 세계를 완성하였습니다. 단순히 이야기의 한 장면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림 안에 시대적 배경과 사실을 모두 담아,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 생생하게 재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1950년대부터 잡지와 신문에 삽화를 그렸고, 1970년대에는 초등학교 교과서와 아동 문학 전집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단군신화》 《집짓기》 《땅속 나라 도둑 괴물》 《재미네골》 《홍성찬 할아버지와 떠나는 민속·풍물화 기행》 《여우난골족》을 비롯한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2017년 5월 22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홍성찬문고 개막식에서...

 

 

2007년 남이섬에서... 촬영 : 박철민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