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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토끼의 귀와 꼬리, 물고기의 비늘, 침팬지의 가슴털, 하마의 등을 만져 보아요. 괜찮아요. 정말 괜찮다니까요! 물지 않거든요. 매끈한 종이에 여러 질감의 털과 천 등이 들어 있어서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싶은 것이 많은 아기들에게 간접적인 체험의 기회가 됩니다. 이렇게 만져 보다가, 마지막에는 방심하면 안 되요. 배고픈 악어가 자기 이빨을 만져 보라고 하거든요. 조심해요! 어린이들, 설마 뾰족뾰족 악어 입 속에 손을 넣어버린 건 아니지요? 02_135.gif 02_135_01.jpg 02_135_02.jpg 02_135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Rod Campbell  
스코트랜드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유기화학 박사 과정을 마쳤으나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따라 런던으로 이주하였습니다. 1979년부터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해 100여 권의 책을 만들어 냈으며, 주로 펼쳐 보거나 아니면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게 하는 등 새로운 방법들을 사용하여 재미를 더했습니다. 밝고 깔끔한 그림에 단순한 내용을 담은 것이 캠벨 책의 특징입니다. 작품으로는『친구를 보내 주세요!』『안 물 거야!』등이 있으며 현재 프랑스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