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명으로 두텁게 색을 입혀 자연의 아름다움을 잘 담아낸 그림들입니다. 놀림을 받으며 기죽은 미운 오리 새끼의 모습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햇빛이 비치는 물가를 그린 그림은 환상적인 느낌을 줍니다. 오리 알들 속에서 깨어난 미운 오리 새끼는 못생겼다고 놀림과 구박을 받게 됩니다. 슬퍼 울타리를 넘어 방황길에 나서지만 어려움과 추운 겨울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봄이 되어 용기를 다해 연못에 간 미운 오리 새끼는 백조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이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