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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밝고 화사한 색감의 그림이 환상적인 책의 내용과 어울립니다. 우물 안에서 동생이 실패를 빠뜨리는 장면의 묘사에는 안타까운 마음이 묻어 있습니다. 부지런하고 예쁜 동생은 어머니와 게으르고 못난 언니의 궂은 심부름을 하며 생활합니다. 잘못하여 우물에 빠뜨린 실패를 엄마가 다시 찾아 오라고 하자, 동생은 우물 속으로 뛰어 듭니다. 깨어 보니, 꽃밭입니다. 동생은 부지런히 사과나무도 흔들어 주고 홀레 할머니를 위해 일도 해줍니다. 집을 그리워 하는 동생을 위해 홀레 할머니는 금을 주어 집으로 돌려 보내 줍니다. 선하고 부지런한 사람의 행복한 결말이 담긴 동화입니다. 01_023493.gif 01_023493_01.jpg 01_023493_02.jpg 01_023493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1994년「이사 가는 날」로 황금 도깨비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창작집으로는『홀레 할머니』『나무 속의 자동차』『연아연아 올라라』『맨발의 아이들』『함께 살아요』등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