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싸우면 안 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부모님들이 입버릇처럼 아이들에게 일러주는 말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가정에서 우리 아이들은 피할 수 없는 싸움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무조건 싸우지 말라고 가르치기 보다는 일단 싸움이 벌어졌을 때 어떻게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고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울러 싸움을 부추기는 싸움양이라는 가상의 동화적 요소를 매개로 하여 싸움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아이들에게 따뜻한 느낌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