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는 전세계적으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입니다. 평면의 종이 한 장으로 입체적인 사물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종이접기는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무척 좋습니다.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손의 강약을 조절하는 힘을 키웁니다. 양손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켜 주지요. 아울러 종이를 여러 방법으로 접어 봄으로써 수학의 기초가 되는 여러 가지 도형을 경험해보고 구성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완성했을 때 성취감을 주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놀이입니다.
아이의 발달을 고려하지 않은 복잡한 난이도와 불충분한 설명으로 구성된 기존의 종이접기 책들은 아이가 보고 혼자서 따라하기 힘들었습니다. 이같은 경험은 아이들에게 좌절감을 느끼게 하고 종이접기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하며 동물 접기』는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은 뒤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을 색종이로 접어 만드는 활동을 통해, 종이접기에 대한 흥미를 느끼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하여, 어른들의 도움 없이 아이 혼자서 동물 모양을 만들 수 있도록 자세한 그림 설명을 넣었습니다. 이 때 단순히 종이접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완성한 작품들로 그림책 이야기를 재연해 볼 수 있어서 아이의 이야기 구성력과 창의력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림책 뒤에 동물접기20종을 할 수 있는 방법과 색종이49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