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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아기는 어떤 색깔일까? 2016525214235.jpg
  • 그림작가 안느 크라에
  • 글작가 아들린 이작
  • 출판사
  • 페이지
    60 쪽
  • 발행일
    2008-06-09

책 내용

혼혈 아동들과 다문화 가정에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 백인 여자와 흑인 남자 사이에서 태어날 혼혈 사촌 동생의 피부색을 궁금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그렸습니다. 엄마와 아빠의 차이가 극복되고 어우러져 만든 사랑의 결과물인 사촌 동생을 통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사랑으로 태어났기에 귀하고 아름답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피부가 하얀 이모와 까만 피부를 가진 이모부 사이에서 태어날 아기는 어떤 색깔일지 궁금해 합니다. 얼룩말처럼 검은 줄무늬와 하얀 줄무늬가 나 있을까요? 코끼리처럼 온 몸의 회색일까요? 편견 없이 순수한 아이들의 눈에 비친 세상이 펼쳐집니다. 어른들과 달리 편견이 없는 순수한 아이들은 인종이나 국적의 ‘차이’는 ‘나쁜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우리 나라 아이들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안느 크라에는 다양한 사진과 이미지를 이용해 콜라주 기법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주인공 아이들이 직접 오려 붙인 것 같은 독특하고 귀여운 그림들이 상상력 가득한 그림책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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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 세상 모든 아기는 사랑의 색깔로 태어난다! - “혼혈이 뭐예요?” 라고 묻는 조카에게 흑인 이모부는 혼혈이란 서로의 색깔이 섞이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백인 이모는 이모부와 자신의 아기는 사랑의 색깔을 갖고 태어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엄마와 아빠를 꼭 닮은 아기의 색깔은 사랑의 색깔입니다. 세상 모든 아기는 사랑의 색깔을 갖고 태어납니다. 이 책은 백인 여자와 흑인 남자 사이에서 태어날 혼혈 아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종의 차이가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차이를 인정하고 극복하면서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합니다. 인종, 지역, 나이, 성격 등등 몇 십 년 동안 지니고 살아온 서로의 환경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하나의 가정을 만들어 가는 것이죠. 그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는 엄마와 아빠의 차이가 극복되고 어우러져 만들어진 사랑의 결과물입니다. 이 책은 세상 모든 사람들은 사랑으로 태어났기에 귀하고 아름답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사랑과 생명의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 다문화 가정에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국제결혼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이모와 이모부도 국제결혼을 한 부부입니다. 주인공 아이들의 이모는 피부가 까만 아프리카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이모부는 아이들에게 자기가 살던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모습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그리고 이모의 배 속에 아기가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곧 귀여운 사촌 동생을 보게 될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은 피부가 하얀 이모와 까만 피부를 가진 이모부 사이에서 태어날 아기는 어떤 색깔일지 궁금해 합니다. 얼룩말처럼 검은 줄무늬와 하얀 줄무늬가 나 있을지, 코끼리처럼 온몸이 회색일지, 몸의 반은 까맣고 나머지 반은 하얄지, 하얀 몸에 까만 점이 박혀 있거나, 아니며 까만 몸에 하얀 네모들이 박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죠. 이 책은 이처럼 편견 없이 순수한 아이들의 눈에 비친 세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요즘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혼혈 아동들도 종종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단일 민족으로 살아온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은 어떤 편견의 눈으로 혼혈 아동들을 바라볼지도 모르지만, 어른들과 달리 편견이 없는 순수한 아이들은 인종이나 국적의 ‘차이’는 ‘나쁜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외모가 조금 다르더라도 모든 사람은 평등하며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죠.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처럼 이 책을 읽은 모든 아이들은 자연스레 열린 마음과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 콜라주로 만들어 낸 상상력 가득한 그림책!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안느 크라에는 다양한 사진과 이미지를 이용해 콜라주 기법의 독특한 일러스트를 만들어 냈습니다. 주인공 아이들이 직접 오려 붙인 것 같은 독특하고 귀여운 그림들은 가볍지 않은 주제와 조화를 이루어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모부가 이야기하는 아프리카의 모습, 아이들이 상상하는 아기의 모습, 우주와 달의 모습까지, 마치 아이들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이 책에는 상상력 넘치는 이미지가 가득합니다. 또한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그림책 구석구석에 놓여 있는 비행기와 동물들, 인형 등을 찾아보면서 아이들은 그림책을 읽는 진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73년 벨기에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남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는 뼛조각, 나무 조각, 마분지 조각, 실타래, 금속 조각 등을 모으고,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야기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3년 동안 이탈리아와 프랑스, 멕시코를 여행했습니다. 2007년에 어린이를 위한 첫 책을 냈고, 지금은 만화 영화와 그래픽을 가르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