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30_01.jpg
세 엄마 이야기 korea.jpg

책 내용

힘세고 지혜로운 세 엄마와 콩의 한살이 숟가락으로 땅을 파고, 콩 한 알을 넣고, 또 숟가락으로 땅을 파고, 콩 한 알을 넣고... 콩 열다섯알을 심고 엄마는 땀을 뻔뻘 흘리며 말했어요. ' 이 많은 콩을 언제 다 심는담? 혼자서는 도저히 못하겠어!' 그리고 소리쳤어요. ' 엄마! 도와줘!' 이 책은 모녀 4대가 지혜와 힘을 모아 콩 농사를 짓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도시내기인 엄마는 빨간 하이힐을 신고 콩 심기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콩 심기가 만만한 일이 아니지요. 엄마는 엄마의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엄마의 엄마는 엄마의 엄마의 엄마에게 도와 달라고 하지요. 이렇게 화자인 딸아이,엄마,외할머니,외증조할머니는 콩 농사짓기를 하게 됩니다. 저자는 이 동화가 사실 서너 해 전에 실제로 경험했던 자신의 이야기에서 나온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가족끼리 힘을 모아 다함께 해결해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담은 작품입니다. 할머니,어머니,딸아이가 함께 보면 더욱 좋을 그림책이에요.

20090630_01.gif 20090630_01_01.jpg 20090630_01_02.jpg 20090630_01_03.jpg 20090630_01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6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하느님의 눈물』『혼자서 크는 아이』『깨비 깨비 참도깨비』『오줌에 잠긴 산』『날마다 크는 아이』『누가 호루라기를 불어줄까』『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글자 없는 그림책』『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어진이의 농장일기』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세계를 열어 갈 어린이들의 문화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쏟으면서 글과 그림으로 그 관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