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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작가 메리 리스
  • 글작가 레베카 패터슨
  • 출판사
  • 페이지
    28 쪽
  • 발행일
    2008-08-12

책 내용

“금별 스티커는 언제나 공부를 잘하고, 필기 잘하고 발표 잘 하는 아이들의 몫이야!”

칭찬받고 싶지만 반대로 야단만 맞고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익살맞은 글과 그림을 통해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인정받고 칭찬 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그려내었습니다. 학교에서 금별 스티커를 하나도 받지 못해 상심한 주인공 고든의 심리가 많은 어린이들의 심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칭찬 받을 만한 행동을 한 어린이에게 선생님이 스티커를 한 장씩 주는 ‘스티커 제도’가 있는 반이 많다고 합니다. 이 책의 선생님도 아이들이 뭐든 잘할 때마다 ‘금별 스티커’를 하나씩 줍니다. 그러나 개구쟁이에 주의가 산만한 주인공 고든에게는 선생님이 주시는 ‘금별 스티커’가 ‘하늘의 별따기이지요. 언제나 씩식한 고든은 결국 친구들과 자기 이름이 적힌 스티커 보드를 보고 나서 울음을 터뜨립니다. 자기 이름에만 금별 스티커가 하나도 붙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금별 스티커를 하나도 받지 못한 고든은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엉터리일까요?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짤막하지만 아이의 심리를 잘 드러낸 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평가하는지, 자기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어떤 욕구를 가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른들이 무심코 만들어낸 ‘착한 어린이’, ‘뛰어난 어린이’라는 잣대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답니다. 세상 아이들은 모두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칭찬받고 싶어 하거든요. 20080804_08.gif 20080804_08_01.jpg 20080804_08_02.jpg 20080804_08_03.jpg 20080804_08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 선생님, 저도 스티커 받고 싶어요!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칭찬 받을 만한 행동을 한 어린이에게 선생님이 스티커를 한 장씩 주는 ‘스티커 제도’가 있는 반이 많다고 합니다. ‘착한 어린이표’, ‘칭찬 스티커’, ‘별 스티커’ 등 그 이름과 모양도 가지각색이죠. 스티커를 받은 아이는 반 친구들과 자기 이름이 적힌 보드 판에 스티커를 차곡차곡 붙이며 자랑스러워합니다. 또한 친구들의 스티커와 자신의 스티커를 비교하면서 ‘스티커 전쟁’이라 할 만큼 치열한 경쟁을 벌이기도 하지요.
아이들에게 ‘스티커’는 선생님의 사랑과 관심, 칭찬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스티커는 올바른 행동에 대한 보상으로서, 아이들이 좋은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에 선생님의 관심과 칭찬을 받지 못해 소외되고 상처받는 아이들이 생기게 마련이죠.
미래그림책『칭찬 받고 싶어요!』는 익살맞은 글과 그림을 통해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인정받고 칭찬 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선생님도 아이들이 뭐든 잘할 때마다 ‘금별 스티커’를 하나씩 줍니다. 그러나 개구쟁이에 주의가 산만한 주인공 고든에게는 선생님이 주시는 ‘금별 스티커’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다른 친구들처럼 글씨를 예쁘게 잘 쓰는 것도 아니고, 미술 작품을 잘 만들지도 못하고, 특별히 체육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수업에 집중도 하지 못하니까요. 그런데 하루 종일 말썽을 부리느라 정신이 없는 고든의 모습이 어딘가 익숙합니다.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아있기 때문이겠지요.

퀴즈 놀이 시간이 되자, 반 아이들은 아무도 고든을 자기 팀에 끼워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든은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고 수군거립니다.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고, 벌로 바닥 청소를 할 때도 씩씩하던 고든이 울음을 터뜨린 건 친구들과 자기 이름이 적힌 스티커 보드를 보고 나서였습니다. 자기 이름에만 금별 스티커가 하나도 붙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금별 스티커를 하나도 받지 못한 고든은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 엉터리일까요? 아이들은 정말 이 작은 스티커에 크나큰 가치를 부여하는 걸까요?
독자들은 짤막하지만 아이의 심리를 잘 드러낸 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평가하는지, 자기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어떤 욕구를 가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른들이 만들어 낸 ‘착한 어린이’, ‘뛰어난 어린이’라는 잣대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 아이들은 모두 자신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관심 받고 싶고, 칭찬 받고 싶어 하니까요.

▶ 모든 아이들에게 ‘나만의 특별한’ 스티커를 만들어 주자!

이 그림책의 매력은 수난의 연속이었던 고든의 하루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동시에 작은 사건들을 통해 고든의 참모습을 알게 한다는 것입니다.
글씨를 잘 쓰지는 못하지만 친구들을 와 웃게 만들고, 미술을 잘 하진 못하지만 재치 있고 기발한 상상을 할 줄도 압니다. 축구를 썩 잘하진 못해도 공에 맞아 엉엉 우는 친구의 울음을 뚝 그치게 하는 방법도 압니다. 수학시간에 열심히 수업을 듣진 않았지만 울상을 짓고 있던 짝꿍을 도와 덧셈 문제를 풀어내기도 하지요. 그래요, 고든은 반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친구였습니다!
친구들은 울음을 터뜨린 고든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합니다.

“고든, 넌 칭찬을 잘해 주잖아!”
“맞아, 친구도 잘 도와주는걸!”
“고든은 되게 재미있어!”

그리고 선생님과 친구들은 고든에게 특별한 스티커를 줍니다. 그 금별 스티커 이름은 바로 좋은 친구 고든 별이었죠. 고든처럼 명랑하고, 친절하고, 재미있는 친구에게 꼭 맞는 스티커였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어른들이 할 일은 아이들을 착한 아이 나쁜 아이로 나눌 것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과 강점을 살려 그 아이만의 특별한 스티커를 만들어 주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들도 좀더 신나고 재미나게 세상을 살아가지 않을까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