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의 즐거움을 이야기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지붕을 모자로 머리에 쓰고 있는 거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거센 바람에 지붕이 날아가 버립니다. 집을 잃은 거인은 다시 자신의 지붕이 되어줄 것을 찾기 시작하다가 책을 읽고 있는 여자 아이를 만납니다. 그리고 책이 바로 자신의 지붕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 『거인의 집』은 같은 작가의 그림책 『넬리의 집』과 짝을 이루는 그림책이랍니다. 두 권의 표지를 나란히 놓아 보세요! 멋진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클라스 베르블랑크의 매혹적인 일러스트는 어린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사막으로, 숲으로 이끌어 줄 거예요.
1964년 벨기에에서 태어났습니다. 광고와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와 광고 미술 감독으로 활동 중입니다. 130여권의 책을 출판했으며, 2001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볼로냐 라가치상(Bologna Ragazzi Award)’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책들은 유럽 각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오스트리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판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