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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낸시와 예쁜 강아지 201652093446.jpg

책 내용

예쁜 것보다 좋은 건 개성 있는 것

처음 멋을 알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무턱대고 화려한 것만 찾기 쉽습니다. 매일 자신이 좋아하는 원피스만 입으려 하기도 하고, 계절과 맞지도 않는 얇은 옷을 입고 나가겠다고 고집을 피우기도 하지요. 또 체육대회날에도 운동화가 아닌 화려한 샌들만 신으려 고집을 피우곤 해요. 아직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멋을, 자신과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한창 멋 부리고 싶은 아이의 심리와 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을 잘 표현하고 있는 그림책이에요. 예쁜 것만 좋아하는 여자 아이의 마음과, 딸아이의 행동을 같은 눈높이에서 이해하는 부모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낸시가 강아지 주얼을 돌보면서 자신한테 딱 맞는 건 예쁜 강아지가 아니라, 편안한 매력을 가진 프렌치란 걸 알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멋쟁이가 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와줍니다.

멋쟁이 낸시네 가족이 강아지를 키우기로 했답니다. 낸시는 파피욘처럼 앙증맞고 예쁜 강아지를 원하는데 엄마 아빠는 몸집이 크고 촌스런 강아지만 키우자고 해요. 그래서 낸시는 부모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옆집 아주머니네 파피욘, ‘주얼’을 데려와 잠시 돌봐 주기로 하지요. 낸시가 정성껏 돌봐주지만 주얼은 다른 개들처럼 신나게 놀지를 못해요. 엄마 아빠 말처럼 파피욘은 너무 예민해서 낸시와 동생에게 딱 맞지 않는 것일까요? 멋쟁이 낸시에게 딱 맞는 예쁜 강아지는 어디에 있을까요? 20080827_08.gif 20080827_08_01.jpg 20080827_08_02.jpg 20080827_08_03.jpg 20080827_08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예쁜 것보다 좋은 건 개성 있는 거야

2005년『낸시는 멋쟁이(Fancy Nancy)』가 아마존과 뉴욕 타임즈 그림책 분야 1위,
퍼블리셔스 위클리와 북스캔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낸시는 전 세계 꼬마 멋쟁이와 부모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한창 멋 부리고 싶은 아이의 심리와 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을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 책에는 예쁜 것만 좋아하는 여자 아이의 마음과,
딸아이의 행동을 같은 눈높이에서 이해하는 부모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파피욘은 예쁘긴 하지만 작고 예민해서 어린 아이가 키우기 힘든 강아지입니다.
하지만 낸시는 앙증맞고 예쁜 파피욘이 자기 가족한테 딱 맞는다고 생각하지요.
엄마 아빠는 그런 낸시를 무조건 나무라지 않고, 주얼을
돌본 후 낸시 스스로 판단하도록 묵묵히 지켜봐 줍니다.

파피욘이 낸시 가족한테 어울리는 강아지가 아니란 걸
깨닫고 낸시는 무척 슬퍼합니다. 하지만 주얼을 보내고
동물 보호소에서 만난 명랑하고 똘똘한 강아지 ‘프렌치’를
통해 값진 깨달음을 얻습니다. 예쁘기만 한 것보다
프렌치처럼 명랑하고 개성 있는 것이 훨씬 더 좋다는 것을요.


진정한 멋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책

아침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원피스만 입으려 한다든가, 체육대회날에도 운동화가 아닌 화려한 샌들만 신으려 고집을 피우는 등, 처음 멋을 알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무턱대고 화려한 것만 찾기 쉽습니다. 아직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멋을, 자신과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부모들은 아이가 겉멋이 들었다며 야단을 치고, 결국 부모의 뜻대로 결정하곤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자신에게 어울리는 멋을 스스로 깨닫는 경험일 것입니다. 이 책에서 낸시가 주얼을 돌보면서 자신한테 딱 맞는 건 예쁜 강아지가 아니라, 편안한 매력을 가진 프렌치빎 걸 알게 되었듯 말입니다.

진정한 멋쟁이는 화려함만 쫓지 않습니다. 평범한 옷도, 편안한 신발도 각자의 개성과 멋을 가지고 있다는 걸, 예쁜 것보다 중요한 건 때론 편안하게 웃을 수 있는 친근함이란 것도 알고 있지요.
‘멋’도 하나의 언어입니다. 멋을 부리며 아이들은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터득해 나갑니다. 이는 곧 자신의 개성을 발휘할 줄 알고, 타인의 개성도 존중하는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나’에게 꼭 어울리는 멋이 무엇인지 깨닫고, 평범한 것 들 속에서 보석을 발견하는 맑은 눈도 가지게 되길 기대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청바지를 즐겨 입어요. 그런데 이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속에 숨어 있던 "낸시"를 발견해서, 이젠 레이스가 달린 양말을 신으면 그림이 더 잘 그려진대요.『아빠의 딸』 외에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고, 왕관을 모으는 게 취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