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 떠나는 여행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 있어요.
누구에게나 소중한 친구가 있지요.
자, 귀여운 아기 다람쥐의 가장 소중한 친구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는 누구일까요?
나무를 오르내리고 친구들과 재주넘기를 하며 평범하게 살던 아기 다람쥐가 어느 날 문득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가 궁금해졌어요.
까마귀와 시냇물과 너도밤나무와 달님을 찾아가 차례차례 질문하던 아기 다람쥐는 드디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았지요.
과연, 아기 다람쥐에게 있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기 다람쥐를 따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가보자.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이 아름다운 여행은 바로 친구를 찾는 여행이다.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 것은 가장 소중한 친구다.
아기 다람쥐가 찾은 가장 소중한 친구는 누구일까. 하나하나 같이 찾아가다보면 우리 아이들도 가장 소중한 것, 가장 소중한 친구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이다. 하루쯤 그런 고민을 하다가 만나는 그 답. 그 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어쩌면 우리 아이들에게 더 소중한 것일지도 모른다.
엄마와 아빠의 품을 가장 행복하게 여기는 아이들. 그러나 조금 자란 다람쥐가 호기심으로 겁없이 집 밖을 나가는 것처럼 아이들도 어느새 세상을 향해 눈을 돌립니다.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 존재들에 대해 인식하게 됩니다.
그때에 부모님은 먼저 무엇을 알려주고 싶은지요? “세상에는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네가 씩씩하고 즐겁게 살 수 있어! 너는 혼자가 아니란다”라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주는 게 어떨까요? 아무리 힘들고 어지러운 현실이지만 어차피 우리 아이들이 헤치고 나가야 할 광장이니까요.
― 노경실 / 작가
내용 들여다보기
이 책의 주인공 아기 다람쥐는 무척이나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세상에 감추어진 위대한 신비가 무엇인지 말이지요.
“엄마,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게 뭐예요?”라고 엄마에게 물어보지만 엄마는 알려주지 않고 밖으로 나가서 찾아보라고 권합니다. 소중한 것은 저마다 모두 다를 테니까요.
그러면 아기 다람쥐를 따라가 볼까요?
누구를 만나고 어떤 것을 알게 되었는지 말이에요.
아기 다람쥐가 나뭇가지를 따라 밖으로 나가보니 까마귀가 있네요.
아기 다람쥐는 까마귀에게 먼저 물어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까마귀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
또 왜 그렇게 대답했을까요?
까마귀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바람 친구였고요,
시냇물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바다 친구였지요.
너도밤나무, 달님, 그리고 아기 다람쥐까지.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 것, 가장 소중한 친구는 꼭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