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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이 책은 달팽이가 먹는 먹이에 따라서 분비물의 색깔이 달라진다는 과학적 사실을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풀어내었습니다. 달팽이는 작고 움직임이 느려서 아직 손놀림이 둔한 아이들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생물 대상이지요. 실제로 유치원에서 유아과학교육 커리큘럼으로 많이 채택하고 있는 달팽이 관찰을 영아용 그림책으로 보다 쉽게 단순화해서 표현했습니다.

달팽이는 오이를 먹고 나서는 초록 똥을, 딸기를 먹고 나서는 빨간 똥을, 무를 먹고 나서는 하얀 똥을 눕니다. 달팽이가 먹이에 따라서 다른 색깔의 똥을 누는 것은 몸속에 색을 분해하는 세포가 없기 때문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이러한 과학적 설명이 없더라도 달팽이의 습성을 그림책으로 접하는 것만으로도 생물에 대한 과학적 흥미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포즈로 먹이를 먹는 달팽이 캐릭터가 깜찍하고, 각 장면마다 분명하게 드러나는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등이 아이들의 시각을 자극합니다. 달팽이가 먹이를 먹는 그림을 보면서 다음 장면에는 무슨 색깔의 똥이 나올지 맞춰 보고, 같은 색을 가진 다른 사물과 동물들을 만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20081006_02.gif 20081006_02_01.jpg 20081006_02_02.jpg 20081006_02_03.jpg 20081006_02_04.jpg 20081006_02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0~3세를 위한 사파리 영아 그림책

‘꼬마사파리’ 시리즈는 보고 듣는 생활 속 모든 일을 통해 인지와 감성이 발달하는 0~3세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개념’ ‘놀이’ ‘자연관찰’ ‘사회생활’로 테마로 나누어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익히기 쉬운 여러 가지 주제들을 다룬다. 기존 단순화에만 초점을 맞춘 영아 그림책의 틀을 깨고,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상황이나, 쉽게 따라갈 수 있는 단순한 스토리를 통해서 여러 가지 개념과 놀이, 자연관찰, 사회생활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 시각적 자극을 통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여러 가지 스타일의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꼬마사파리_자연관찰 시리즈『냠냠냠』『쿨쿨쿨』『콩콩, 콩 주세요』는 0~3세 아이들이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는 자연에 관한 소재를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정보 전달보다는 주위 사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연 관찰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뽀뽀해요』는 『까꿍! 누굴까?』『도리도리 짝짜꿍』에 이어 세 번째로 출간되는 꼬마사파리_놀이 시리즈다. 이 책은 주위 사람들과 관계를 맺기 시작하면서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뽀뽀’를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꼬마사파리 시리즈는 이 밖에도 각 테마별로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대학교에서 만화를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와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소소한 것들의 소중함을 그림에 담고, 작은 일에도 커다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초록 똥을 뿌지직』, 『종벌레 아저씨 이야기』, 『줄줄이 달려요』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