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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루 꿀벌 곰 2016519184220.jpg

책 내용

꿀벌이 되고 싶은 엉뚱한 곰의 발랄한 이야기

이 책은 자신의 욕심만을 내세우지 않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곰은 벌들이 정성껏 따 모은 꿀을 빼앗아먹다가, 벌들이 모두 떠나버린 뒤에야 꿀을 만들어내기까지의 어려움과 친구들이 떠나버린 뒤의 허전함을 깨닫습니다. 이렇게 곰처럼, 타인의 노력과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자신의 주장만을 앞세우는 것은 결국 스스로를 외롭게 할 뿐입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선행되고, 함께 나누고 누리는 과정 가운데 실현된 바람이야말로 그 몇 배의 가치와 기쁨을 안겨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며 사차원적 성격을 지닌 곰의 캐릭터에 있습니다. 항상 ‘룰루루’ 콧노래를 부르며 어슬렁어슬렁 숲 속을 거닐고, 벌을 흉내 내고자 엉성한 날개를 달고 엉덩이에 노란 동그라미를 그리고는, 입으로 ‘붕~붕’ 소리를 내며 파닥파닥 날갯짓을 하는 곰의 엉뚱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냅니다. 20081006_09.gif 20081006_09_01.jpg 20081006_09_02.jpg 120081006_09_04.jpg 120081006_09_05.jpg 20081006_09_05.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barrouxillustrations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저명한 에콜 에스티엔느와 에콜 불레에서 사진, 조각, 건축학을 공부했다. 파리와 몬트리올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하기도 했다. 몬트리올에서 일할 때 리놀륨 판화로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기 시작해 이제는 이름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지금은 프랑스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그림 그린 책으로는 『누가 체리를 먹을까?』, 『초강력 아빠 팬티』, 『룰루루 꿀벌 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