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전작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에 이은 ‘아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그리운 말썽꾸러기 꼬마의 마음을 표현한 이야기입니다.
주말이면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밖으로 나가 신나게 놀고 싶지만 아빠는 피곤하다며 집에만 있으려 합니다. 이럴 때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과는 정반대로 아빠가 화낼 짓만 찾아서하며 간접적으로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짚어 내 장난스럽고 과장된 그림으로 표현해 냈습니다.
아빠 보물 1호인 자동차 흉보기, 아빠의 옛날 성적표 찾아내기, 아빠 서류에 낙서하기 등 주인공 꼬마는 아빠를 화나게 할 방법 10가지를 제시합니다. 하지만 결론에서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이렇게 전합니다. "그런데 말이야, 아빠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면, 여기에 있는 걸 정반대로 해봐!"라고 말이죠. 아빠에 대한 아이의 관심과 그 마음이 잘 담긴 귀여운 동화책입니다.
Sébastien Diologent 어릴 적부터 만화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따라 그리다가 만화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컴퓨터 그래픽을 공부하였습니다. 대표작으로는『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아빠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만화로 읽는 보들레르 시집』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