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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꿀꺽해 버린 도깨비 2016525214410.jpg
  • 그림작가 지미
  • 글작가 조이스 던바
  • 출판사 예림당
  • 페이지
    56 쪽
  • 발행일
    2008-12-21

책 내용

원제 The Monster Who Ate Darkness4~7세의 아이들은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사물에 두려움을 느껴요. 특히 어둠을 무서워해요. 그 속에 무언가가 숨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둠을 꿀꺽해 버린 도깨비』에서도 어둠을 아주 무서워하는 한 아이가 있어요. 아이의 이름은 조조, 조조는 특히 침대 밑에 있는 어둠을 무서워해요.

『어둠을 꿀꺽해 버린 도깨비』의 그림 작가 지미는 상쾌한 여행을 하는 듯한 독특한 그림 스타일로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어요. 이번 그림책에서도 이런 그의 특징이 잘 드러났어요. 그 중에서도 초반에 등장하는 도깨비의 모습을 개구쟁이와 장난감 같이 아주 작은 도깨비로 표현하다 몸집이 점점 커져 거인이 되는 모습을 아주 익살맞게 나타냈지요.

어둠을 가장 무서워했지만 막상 지구에 있는 모든 어둠이 없어지자 잠을 잘 수 없어 괴로워하는 조조와 가슴 속에 있는 왠지 모를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지구에 있는 모든 어둠을 먹었지만 점점 더 허전함만 커져가는 도깨비는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으며,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답니다. 20090107_13.gif 20090107_13_01.jpg 20090107_13_02.jpg 20090107_13_03.jpg 20090107_13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도깨비의 이야기
전 조조의 침대 아래에 살고 있는 도깨비예요. 어느 날, 갑자기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왠지 모를 공허함이 밀려왔어요. 전 배가 고파서 그런 줄 알았어요. 그래서 조조의 침대 밑에 있던 어둠을 조금씩 먹기 시작했어요. 어둠 잼을 발라 만든 샌드위치와 개울가 어둠을 넣어 끓인 수프는 정말 맛있었어요. 집 안에 있는 어둠을 다 먹고, 밖으로 나가 마을에 있는 어둠도 먹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밤하늘의 어둠까지 모두 걷어 먹어도 여전히 배가 고픈 건 왜일까요?

조조의 이야기
전 어둠을 무서워해요. 그래서 침대 밑은 제가 가장 무서워하는 장소예요. 거기에서 무언가가 나타날 것만 같았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어둠이 없어지기 시작했어요. 제 방에 있는 어둠이 없어지더니, 마을의 어둠과 숲 속의 어둠, 급기야 지구에 있는 모든 어둠이 없어졌어요. 어둠이 없어지면 좋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어둠이 없으니까 잠을 잘 수가 없었거든요.



• 출판사 리뷰



조조의 침대 밑엔 누가 살고 있을까?

4~7세의 아이들은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사물에 두려움을 느껴요.
이런 두려움 때문에 화장실에 혼자 못 가거나 잠을 잘 때 불을 켜고 자는 등의 행동을 하지요.

아이들은 특히 어둠을 무서워해요. 그 속에 무언가가 숨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둠을 꿀꺽해 버린 도깨비』에서도 어둠을 아주 무서워하는 한 아이가 있어요. 아이의 이름은 조조, 조조는 특히 침대 밑에 있는 어둠을 무서워해요. 대부분의 그림책에선 어둠 속엔 아무것도 없다며 아이를 안심시키려 하지만 『어둠을 꿀꺽해 버린 도깨비』의 작가 조이스 던바는 \"사실 그랬어요. 누군가 있어요!\"라고 시작하며 독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지요.

조조의 침대 밑에는 아주 작아 눈에도 잘 보이지 않는 도깨비가 살고 있어요. 이 도깨비는 조조가 가장 무서워하는 어둠을 먹어요. 몸집은 아주 작지만 엄청난 식욕을 가지고 있는 도깨비는 조조의 침대 밑에 있는 어둠부터 먹기 시작해서 커튼 사이 사이에 숨어 있는 어둠까지 게걸스럽게 먹어 치워요. 집 안에 더이상 먹을 어둠이 없자, 도깨비는 밖으로 나가 옆집에 있는 어둠, 숲 속에 있는 토끼굴, 여우굴, 동굴에 있는 어둠을 모두 빨아 마셔요. 결국 밤하늘에 있는 검은 어둠까지 다 먹어 치워 지구에 있는 모든 어둠이 사라져 버리게 됐어요. 아주 조그마해서 눈에 띄지 않았던 도깨비의 몸은 먹어 치우는 어둠의 양만큼 점점 커져 가지요.

『어둠을 꿀꺽해 버린 도깨비』의 그림 작가 지미는 상쾌한 여행을 하는 듯한 독특한 그림 스타일로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어요. 이번 그림책에서도 이런 그의 특징이 잘 드러났어요. 그중에서도 초반에 등장하는 도깨비의 모습을 개구쟁이와 장난감 같이 아주 작은 도깨비로 표현하다 몸집이 점점 커져 거인이 되는 모습을 아주 익살맞게 나타냈지요.

어둠을 가장 무서워했지만 막상 지구에 있는 모든 어둠이 없어지자 잠을 잘 수 없어 괴로워하는 조조와 가슴 속에 있는 왠지 모를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지구에 있는 모든 어둠을 먹었지만 점점 더 허전함만 커져가는 도깨비는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으며, 이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대만 출신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림 작가예요. 대만 문화 대학 미술과를 졸업하고, 12년 동안 광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1998년부터 개인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어요. 지미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그림 스타일과 다채로운 이야기로 많은 책을 출간했어요. 지미의 책은 대만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개인적인 성격이 강한 지미의 작품은 독특하고 생명력 있는 배경과 감성적인 내용으로 모든 세대에게 감동을 주고 있어요. 지미는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과 함께하면서 좋은 작품을 만들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지하철』 『내 마음의 정원』 『왜?』 등이 있어요.